SK건설, 협력업체 인재양성 지원

SK건설, 협력업체 인재양성 지원

입력 2013-07-25 00:00
수정 2013-07-2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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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건설현장의 관리자 교육을 지원한다.

SK건설은 24일 협력업체 현장 교육에 2500만원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우수 수료자는 협력업체 해외 건설현장 관리자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SK건설의 협력업체인 대영EMC, 세보엠이씨, 성도이엔지, 금양산업개발 등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한 뒤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5개월간 무료로 진행한다.

해외 현장 관리를 위해 필요한 영어회화 교육과 컴퓨터지원설계(CAD), 플랜트공종, 적산, 관리자 교육 등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07-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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