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화학은 친환경 사업을 펼치는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에 20억원을 투자해 재정, 교육, 판로 개척,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 LG화학,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세 차례 심사를 거쳐 ‘2013년 친환경 예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 사업’에 공모한 100여개 기업 가운데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 뽑힌 예비 사회적기업 13곳에 최대 1억원을 무상 지원하고 나머지 7곳에는 7000만원씩 3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줄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LG전자, LG화학,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세 차례 심사를 거쳐 ‘2013년 친환경 예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 사업’에 공모한 100여개 기업 가운데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 뽑힌 예비 사회적기업 13곳에 최대 1억원을 무상 지원하고 나머지 7곳에는 7000만원씩 3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줄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3-05-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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