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가 유찰된 동양건설산업이 15일 다시 공개경쟁 입찰 매각공고를 냈다.
매각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회사채 인수 방식이다. 5월 9일까지 인수의향서(LOI) 접수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10일 최종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
매각 자문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동양건설산업은 2011년 7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 2012년 12월 1차 매각에 나섰지만 입찰 마감일인 2월 15일까지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이 업체는 인수제안서를 받기 전까지 자사가 보유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 상업용지 5천629㎡를 매각해 인수 희망업체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연합뉴스
매각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회사채 인수 방식이다. 5월 9일까지 인수의향서(LOI) 접수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10일 최종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
매각 자문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동양건설산업은 2011년 7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 2012년 12월 1차 매각에 나섰지만 입찰 마감일인 2월 15일까지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이 업체는 인수제안서를 받기 전까지 자사가 보유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 상업용지 5천629㎡를 매각해 인수 희망업체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