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도 ‘女風’

공인회계사도 ‘女風’

입력 2011-09-02 00:00
수정 2011-09-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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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명 합격자의 25.3%

금융위원회는 2011년도 제46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 961명의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올해 최종 합격자 수는 지난해보다 8명 늘었다. 전체 수석은 박성민(24·성균관대 재학)씨가 차지했다. 조현석(20·고려대 재학)씨는 최연소로, 이지형(40·중앙대 졸업)씨는 최고령으로 각각 합격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25.3%인 243명이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8년 23.5%, 2009년 20.7%, 2010년 25.0% 등이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11-09-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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