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日 은행 신용등급도 강등

무디스, 日 은행 신용등급도 강등

입력 2011-08-24 00:00
수정 2011-08-24 14: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24일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데 이어 대부분 은행의 신용등급도 평균 한 단계씩 낮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대상 은행에는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산하 은행, 스미모토미쓰이 은행, 미즈호파이낸셜그룹 산하 은행 등이 포함됐다.

무디스는 이번 조치가 일본 국가 신용등급이 ‘Aa2’에서 ‘Aa3’로 한단계 강등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