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의료관광 세계 무대에 알린다

성남시 의료관광 세계 무대에 알린다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7-07-20 16:43
수정 2017-07-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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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패션모델 박성진·이명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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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가운데) 시장이 탑 패션모델 박성진 씨와 이명관 씨에게성남시 의료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성남시 제공).
▲ 이재명(가운데) 시장이 탑 패션모델 박성진 씨와 이명관 씨에게성남시 의료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세계적인 패션모델을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문 홍보단을 꾸리는 등 의료관광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2시 30분 집무실에서 탑 패션모델 박성진 씨와 이명관 씨에게 ‘성남시 의료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줬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 의료관광 홍보대사로서 분당서울대병원 등 12곳 병·의원과 남한산성 등의 관광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성남시는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이날 11명의 전문 홍보단도 위촉했다.

바이럴 마케터와 SNS 홍보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의료관광 홍보대사의 활동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알린다. 세계무대에 성남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 의료관광 홍보 대사에 응해 줘 감사하다”면서 “의료관광 홍보에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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